수조 표면적, 실내 온도, 습도를 기반으로 일일 수분 증발량을 예측하고 보충수 필요량을 계산합니다.
개방형이든 부분 덮개식이든 모든 어항은 끊임없이 증발로 물을 잃습니다. 그 손실은 염류·영양분·미량 원소를 농축시키고, 수면을 여과기 흡입구 아래로 끌어내려 펌프 공회전이나 소음을 유발하며, 해수항에서는 비중을 빠르게 상승시켜 위험 영역까지 끌어올립니다. 한국의 여름철 에어컨이 켜진 건조한 실내(상대습도 40% 이하), 겨울철 보일러·라디에이터 난방으로 인한 극저습 환경(20~30%) 모두 증발을 강력하게 가속화하는 조건입니다. 이 계산기는 어항 표면적·실내 온도·습도·뚜껑 여부 네 가지를 입력하면 일·주·월 증발량을 추정해, 자동 보충(ATO) 저장통 크기를 산정하고, 담수 보충 주기를 계획하며, 리프·새우 시스템에서 RO·DI 소비량을 미리 예산화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한국 가정에서 어항 증발은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겨울 난방으로 실내 습도가 30~40%까지 떨어지면 60cm 어항은 일 평균 0.5~1 L까지 증발하며, 여름 에어컨·서큘레이터 가동 시에도 비슷한 수준의 증발이 발생합니다. 림리스 오픈탑 어항은 일반 뚜껑형 어항보다 증발량이 2~3배 많아 주 1회 환수만으로는 염도·미네랄 농도가 계속 상승하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증발은 세 가지 요인에 비례합니다. 어항의 수면 표면적, 수온과 실내 공기의 온도 차, 그리고 실내 공기가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잠재력(실내 온도와 상대습도의 함수)입니다. 모델은 개방형 어항을 기준선으로 잡고, 유리 뚜껑이 있으면 0.5 배율 감소를 적용하며, 부분 덮개나 백필터 컷아웃이 있는 어항은 그 중간값을 사용하고, 실내 습도로 건조 잠재력을 추가로 스케일링합니다. 출력은 일일 증발량(L/일), 권장 주간 보충량, 그리고 며칠을 비워둬도 저장통이 마르지 않을 권장 ATO 저장통 용량 세 가지입니다. 보충수는 반드시 RO 또는 정수된 물을 사용해야 미네랄·염류가 추가로 누적되지 않으며, 특히 해수항에서는 일반 수돗물 보충이 비중을 점진적으로 떨어뜨리고 어항 화학을 무너뜨리는 흔한 실수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발 보충은 반드시 미네랄이 없는 RO 정수 또는 24시간 폭기한 수돗물로 해야 합니다. 어항 물만 증발하고 미네랄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수돗물로 계속 보충하면 GH·KH가 계속 누적되어 새우·민감 어종이 폐사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자동 보충(ATO) 시스템이 없는 가정은 매일 동일 시각 동일 양을 보충하는 습관만으로도 염도·미네랄 변동을 ±5% 이내로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수조의 표면적(가로x세로)과 실내 환경(온도, 습도)을 입력하세요. 수조 뚜껑 유무는 증발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겨울철 건조한 실내나 냉각팬을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증발량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자동 보충수(ATO) 시스템을 구성할 때, 주간 또는 월간 예상 증발량을 참고하여 적절한 크기의 보충수통을 선택하세요.
오픈탑 수조는 보통 부피의 1~3%/일을 잃습니다. 200L 수조라면 일반 실내 환경에서 하루 2~6L 증발할 수 있습니다. 뚜껑이 있으면 0.5~1%/일이며, 섬프와 히터가 있는 해수항에서 증발이 가장 큽니다.
유리 또는 아크릴 뚜껑을 덮으면 50~70% 감소합니다. 여름에는 히터 설정 온도를 1~2°C 낮추고, 발열이 큰 조명도 광량을 줄이세요. 실내 습도가 높을수록 증발도 늦어집니다.
네. 순수만 증발하므로 수위가 떨어질수록 염분이 농축됩니다. 리프 탱크는 보충을 빼먹으면 하루 만에 35ppt에서 36~37ppt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보충은 반드시 RO/DI 담수로 하고, 가능하면 ATO를 설치하세요.
하루 증발량 × 자율 운영 일수로 계산합니다. 200L 수조가 4L/일 증발한다면 30L 저수조로 약 일주일 자동 보충이 가능합니다. 안전을 위해 저수위 차단 센서를 반드시 함께 사용하세요.
실내 난방이 공기 습도를 20~30% 수준으로 떨어뜨려 수면 증발 구배가 급격히 커집니다. 또 히터 가동 시간이 늘어 수온도 약간 올라갑니다. 두 효과가 합쳐지면 겨울 증발량은 평소의 2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