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열대어 종을 선택하여 합사 가능성, 공통 적정 수온 및 pH 범위를 확인하세요.
어항 입수 계획은 단순히 '몇 마리가 들어가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종이 수온·pH·경도·공격성·최소 어항 크기라는 다섯 가지 조건을 만성적인 스트레스 없이 공유할 수 있는지의 문제입니다. 한국 LFS나 당근마켓에서 충동구매로 데려온 한 마리가 기존 사육 어종과 맞지 않아, 수개월에 걸쳐 공들여 안정시킨 어항을 단숨에 망치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계산기는 선택한 모든 종을 짝지어 교차 점검하고, 안전한 수온과 pH 범위의 겹침, 권장 최소 어항 크기, 그리고 좋음·주의·불가의 3단계 호환성 판정을 반환합니다. 커뮤니티 어항을 처음 계획하거나 기존 어항에 새 종을 추가하려는 모든 상황, 그리고 디스커스 어항·아프리칸 시클리드 어항·해수 리프 어항처럼 종 간 갈등이 치명적인 환경에서 실수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국 어항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합사 사고는 베타 수컷에 화려한 꼬리 어종(구피 수컷·엔젤피쉬)을 합사하는 것과, 디스커스에 활발한 표층 종(다니오·라스보라)을 합사해 디스커스가 만성 스트레스로 식욕을 잃는 경우입니다. 또한 새우와 소형 시클리드(아피스토·라미레지)의 합사는 새우가 한 마리씩 사라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같은 어항 안 같은 수온·pH·KH 요구라도 영역성·식성 충돌로 합사가 불가능한 조합이 흔합니다.
내부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종은 수온 범위·pH 범위·경도 범위·공격성 등급·최소 어항 크기 다섯 가지 핵심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을 추가하면 알고리즘은 모든 가능한 쌍에 대해 이 범위들의 교집합을 계산합니다. 어떤 한 쌍에서라도 겹침이 전혀 없으면(예: 18~22℃의 화이트 클라우드 마운틴 미노우와 28~30℃의 디스커스, 또는 pH 6.0의 블랙워터 아피스토와 pH 8.2의 아프리칸 시클리드) 결과는 '불가'로 표시됩니다. 공격성 불일치(평화로운 네온테트라와 영역 다툼이 심한 시클리드 조합), 최소 어항 크기 부족(60cm에 들어갈 수 없는 오스카·아로와나), 비늘 없는 종에 대한 소금·약품 민감성, 군영성 종을 단독으로 들이는 잘못 같은 추가 위험 요인도 수질이 기술적으로는 겹치더라도 별도의 명확한 경고로 표시되어 종합적 판단을 돕습니다. 합사 가능성은 수온·pH·GH·KH의 4가지 수질 파라미터 일치를 1차 필터로, 영역성·활동층(상·중·하)·식성·성체 크기 차이를 2차 필터로 평가합니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일반 커뮤니티 조합(네온테트라+코리도라스+체리쉬림프+오토싱)은 모든 조건이 일치하지만, 같은 사이즈라도 활동성이 큰 종(다니오·바브)은 소심한 종(가우라미·라미레지)을 만성 스트레스로 만들어 면역 저하·백점병 재발 패턴을 부릅니다.
합사하고자 하는 어종을 2개 이상 선택하세요. 각 어종의 성향, 요구 수질, 크기 등을 종합하여 합사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합사 '주의 필요' 결과가 나온 경우, 충분한 은신처 제공, 넓은 수조 사용, 영역 분리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체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합사 초기에는 물고기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분리할 준비를 하세요.
"호환"은 일반적인 커뮤니티 수조에서 함께 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주의"는 큰 수조와 은신처가 있고 면밀히 관찰할 때 가능, "불호환"은 성격·크기·수질 차이로 동거 실패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개체별 성격 차이가 큽니다. 수조 크기·은신처·군집 크기 모두 영향을 줍니다. 떼지어 생활하는 어종을 6마리 미만으로 키우면 스트레스로 신경질적이 되고, 영역종을 먼저 입수하면 공격성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시클리드(특히 아프리칸 리프트 호수종)는 공격성과 수질 요구가 달라 단일종 수조가 안전합니다. 일부 드워프 시클리드(램·아피스토)는 부드럽고 따뜻한 물에서 평화로운 테트라·코리도라스와 공존 가능하니 종별로 확인하세요.
표시된 범위는 장기 건강 관리에 적합한 안정 구간입니다. 일시적 일탈은 보통 견디지만, 최적 범위 밖에서 장기간 사육하면 처음에는 멀쩡해 보여도 면역력이 약해지고 수명이 짧아집니다.
같은 원칙을 적용하세요. 성어 크기 매칭(작은 어종이 큰 어종 입에 들어가면 안 됨), 성격 매칭(평화종끼리, 준공격종끼리), 수질 매칭(온도·pH 범위 겹침). 종마다 개별 조사가 필수입니다.